2022년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수상 기업 - 출처: 농업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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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시설농가 위한 광합성·동절기난방 복합기 개발”
사용농가, 치솟는 유가·전기 돌발 악재 뚫고 ‘제값 했다’ 인정
LPG 안전·연료절감 위해‘30~40%’저렴한 소형저장탱크 권장

한국코로나(주)(대표 최재용·사진)는 명실상부의 국내 최고 수준의 LPG 난방·탄산시비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자부심은 LPG를 이용한 난방과 더불어 탄산시비를 구연할 수 있는 장비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코로나 최재용 대표는 “팜케어 사용 농가들은 치솟는 유가 변수와 공공요금인 전기세 폭등이라는 악재 속에서도‘제품이 제값 했다’고 칭찬을 받았다” 고 강조했다.
지난 1987년 소형 기름 및 가스버너 생산을 시작으로 35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한국코로나는 국내·외 산업현장에서 고품질의 저녹스(최대 77.4% 질소산화물 배출 감소로 완전연소화) 버너와 건물 냉·난방 공조기기를 공급하는, 독일·일본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기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재용 대표는 “연소 부분 17종의 저녹스 버너 인증과 2건의 특허 기술력으로 국내 대기환경 개선과 에너지 절감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 2022년 12월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을 수상했다” 면서 “수년전부터 사명감을 가지고 시설원예 농가의 80%이상을 차지하는 중·소형 원예 농가의 오랜 숙원인 작물의 광합성 촉진을 위한 탄산시비와 동절기 난방으로 인한 경영비 부담을 해결코자 35년간 축적된 연소기술로 단동 및 연동하우스에 최적화된 2가지 기능을 하나로 직접 연소식 복합 제어 가스히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고 말했다.
국내외 기술력으로는 모방할 수 없는 팜케어의 특징은 탄산 시비시 연료소비량은 25천kcal/h로 CO2농도는 작물의 종류에 따라 500~1500rpm까지 설정 값에 의해 동작되며 이때 토출온도는 약 30도의 미온으로 조조가온 효과도 동반한다.
동절기 난방 연료소비량은 60천kcal/h로 온풍온도는 약 70~75(660㎡/200평)의 단동하우스 난방이 충분하다. 기존 직접연소식의 단점으로 지적되어온 불완전연소로 인한 작물의 피해와 농민의 안전을 위해 고정밀 CO센서를 적용하여 쾌적한 온실 환경을 제공한다.
등유난방기를 CO2발생기로 사용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유해가스의 노출로 광합성 속도의 저하 및 틸라코이드·카로티·노이드 등 엽내의 단백질 함량이 감소하므로 유해가스 노출 시간이 길어질수록 기공이 닫히고 공변 세포의 손상이 있다는 농식품부의 연구 보고서도 있다. 가능한 액체 연료를 사용하는 기기를 설치하고자 하는 농가는 심사숙고해야 한다.
현재 지자체 보조사업 및 농가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팜케어는 정부의 시설원예현대화사업과 스마트팜ICT융복합확산사업 그리고 각 도시군 및 농업기술센터의 시범사업 및 보조사업으로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지난 2022년 경주·전주·김제·충주와 남양주농업기술센터의 보조사업, 금산·화성·밀양·김천은 시설자금 및 자부담으로 공급됐고, 탄산시비 효과로 인한 증수와 한파로 인한 난방 걱정 없이 매우 만족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농업 현장에서도 지구 온난화로 인한 2050탄소중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팜케어는 환경 친화적인 LPG 연료를 사용해 등유대비 13%, 경유대비 17%의 탄소절감 효과도 있다.
팜케어는 LPG의 안전과 연료비 절감을 위해 지역 충전업소와 협의하여 소형저장탱크를 설치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유는 소형저장탱크의 경우 전문 시공업체에서 시공하며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사용시설검사에 합격해야 연료 공급이 이루어지므로 안정성이 확보된다.
연료의 잔량이 가스공급 업체에 자동으로 발신되므로 관리가 편리하며 비용 또한 용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약 30~40%정도 저렴한 장점과 면세유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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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업인신문(https://www.nongupin.co.kr)